이 집에 이사오던 날 저희 가족은 마당에 의미있는 것을 남기기로 결정했습니다. 할머니가 매실을 좋아하시고 매실나무의 꽃이 예쁘다고 들어서 매실나무 묘목을 심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의 엉성한 나무들 가운데 심은 매실나무는 몇년간 저와 가족의 보살핌으로 잘자라서 이제는 천연 울타리가 되었습니다. 이 매실나무는 여름에 저희가 물놀이를 할 때 햇빛을 가려주었고 초록초록한 열매들을 주어 달콤할 매실청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심고 기른 나무가 결실을 맺는 것 같아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몇달 전 이 나무 근처에서 뛰어놀기를 좋아하던 강아지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자연분해 유골함을 집에 그냥 둘 수 없어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고 많은 시간을 보냈던 그리고 우리가족이 매년 직접 가꿔준 매실나무 아래 묻어주었습니다. 지금도 제 강아지의 유골은 매실나무의 그늘 아래에서 흙으로 스며들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날 이후, 매실 나무는 재게 새로운 의미의 ‘수호수’가 되었습니다. 이 매실나무는 이제 제 소중한 강아지의 영혼을 감싸주고 지켜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매실나무와 그 아래에 무덤을 지켜볼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가끔 손으로 무덤을 쓰다듬으며 그 옆에 떨어진 매실도 지켜봅니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전 세계가 사막화와 가뭄으로 메말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창한 환경보호나 캠페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누군가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나무 한 그루를 지켜내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나무 그리고 강아지를 위해 나무가 죽지 않도록 더 정성껏 물을 주고 흙을 돌봐줄 것 입니다.
이 집에 이사오던 날 저희 가족은 마당에 의미있는 것을 남기기로 결정했습니다. 할머니가 매실을 좋아하시고 매실나무의 꽃이 예쁘다고 들어서 매실나무 묘목을 심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의 엉성한 나무들 가운데 심은 매실나무는 몇년간 저와 가족의 보살핌으로 잘자라서 이제는 천연 울타리가 되었습니다. 이 매실나무는 여름에 저희가 물놀이를 할 때 햇빛을 가려주었고 초록초록한 열매들을 주어 달콤할 매실청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심고 기른 나무가 결실을 맺는 것 같아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몇달 전 이 나무 근처에서 뛰어놀기를 좋아하던 강아지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자연분해 유골함을 집에 그냥 둘 수 없어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고 많은 시간을 보냈던 그리고 우리가족이 매년 직접 가꿔준 매실나무 아래 묻어주었습니다. 지금도 제 강아지의 유골은 매실나무의 그늘 아래에서 흙으로 스며들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날 이후, 매실 나무는 재게 새로운 의미의 ‘수호수’가 되었습니다. 이 매실나무는 이제 제 소중한 강아지의 영혼을 감싸주고 지켜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매실나무와 그 아래에 무덤을 지켜볼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가끔 손으로 무덤을 쓰다듬으며 그 옆에 떨어진 매실도 지켜봅니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전 세계가 사막화와 가뭄으로 메말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창한 환경보호나 캠페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누군가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나무 한 그루를 지켜내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나무 그리고 강아지를 위해 나무가 죽지 않도록 더 정성껏 물을 주고 흙을 돌봐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