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키우는 일은 아이를 키우는 일과 참 닮았다. 물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물이 많지는 않은지, 해로운 벌레가 있지는 않은지, 밭이 심었을 땐 잡초가 피곤하게 만들지는 않는지 세심히 들여다보고 살펴야한다. 심은 자가 아무리 살펴도 나무가 크는 일까지 대신해줄 순 없다. 성장과 꽃피움, 열매맺음은 나무의 몫이다. 어쩌면, 한 사람을 키워 사회로 돌려 보내듯이 나무를 키워 자연으로 돌려 보내며 자연이 된 나무들과 내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는 건 아닐까, 나무가 나의 소유가 아닌, 자연에게 돌려주는 나무와 자연 그 자체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나무를 키우는 일은 아이를 키우는 일과 참 닮았다. 물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물이 많지는 않은지, 해로운 벌레가 있지는 않은지, 밭이 심었을 땐 잡초가 피곤하게 만들지는 않는지 세심히 들여다보고 살펴야한다. 심은 자가 아무리 살펴도 나무가 크는 일까지 대신해줄 순 없다. 성장과 꽃피움, 열매맺음은 나무의 몫이다. 어쩌면, 한 사람을 키워 사회로 돌려 보내듯이 나무를 키워 자연으로 돌려 보내며 자연이 된 나무들과 내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는 건 아닐까, 나무가 나의 소유가 아닌, 자연에게 돌려주는 나무와 자연 그 자체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